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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3

간만에 배틀그라운드 요즘은 붕괴3rd 와 소녀전선을 섞어 플레이하는 관계로 자주 안하지만 올려봅니다 혼자 남아 샷건 3킬 야지 뛰는데 3인 스쿼드가 두들기더군요. 다행히 사격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온갖 회피 써서 나무 뒤까지 숨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회복템도 없고, 무기라고는 초크박힌 S1897이 전부. 하지만, 지금과 같은 포지션에서 S1897은 가장 유용한 무기입니다.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초크까지 낀 샷건은 어지간히 좋은 조준실력이 아니고서야 근접무기로서는 매우 부적합하지만, 반면 엄폐물을 낀 중거리 전투에서는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제가 1명이라고 평지에서 대놓고 달려왔기에, 전투하기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졌고, 2명이 각을 주지 않고 정면으로 달려오는 한편, 우회한 1명은 너무 늦게 달려옴으로.. 2017. 11. 3.
배틀그라운드 이번 시즌은 천천히.. 무난하게 즐기는 중입니다. 레이팅이 빡빡하게 적용되어서인지, 신규 유입이 많아서인지 솔로의 경우는 전적이 비교적 좋긴 합니다. 13라운드 플레이에 12라운드 Top10, 5번 1위, K/D 비율 4.63으로 적당히 잘 싸우고 적당히 잘 우승하는 편입니다. 듀오랑 스쿼드는 전적이 안좋은 편인데, 뭐 딱히 관리 안하기도 하고, 특히 스쿼드는 랜덤스쿼드 돌리는데 보통 리드보다는 따라가는 쪽인데다 주로 메딕 담당이라 (팀원 시체 살리는 위주 -_-) 전적은 별로 안좋습니다. 덕분에 다른 팀원들이 모두 일찍 전멸해 버리면 오히려 생존순위와 KD가 쭉쭉 올라가는 기현상이... 아래는 시즌 시작하고 초기에 찍은 1위 영상입니다. 아마 20만등 정도였던 시점이었던 듯 한데...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상대가 좀 물렁한 .. 2017. 8. 24.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 4월쯤이었을 겁니다 아마. 배틀그라운드 이야기만 나왔을 때는 그냥 그러려니 넘겼는데, 오버워치 정크랫 유저인 눈쟁이님 영상 보다가 H1Z1보고, 그러다가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영상을 보고서 꽂혔더랬죠. 그래 이거다! 네 그리고... 4월에 구매한 후 지금까지 248시간을 플레이했습니다. 회사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죠. 덕분에 같이 하고 있던 폰 게임들 대부분을 접었습니다. 무려 3년간 끊임없이 했던 큐라레조차도 지금 거의 안하고 있고, 데스티니 차일드는 접속 안한 지 2주가 다 되어 가네요. 아직 그리 실력은 좋은 편은 아니나, 그래도 한창 때 솔로 1300위까지는 찍어봤습니다. 현재까지 1위는 솔로 3번, 스쿼드 6번 듀오 1번이네요. 다만 전적 초기화 이후에는 플레이 빈도가 많이 줄고, 솔로 플레이..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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