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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트러스트3

사탕이닷 - 게임 삽입용 일러스트 작업 1 개인 프로젝트인 [사탕이닷] 의 게임 삽입용 일러스트 작업 1 : 미오 트러스트 아이패드 내의 Autodesk Sketchbook Pro 를 이용해 작업. 일단 구도를 긴 사각형 내에 잡는 것으로 설정했는데, 역시나 크기를 잘못 잡아서 fail. 저 구도에서 낫을 그리는 것도 삽질해서 망함 ㅜㅜ. 요즘 공간감각이 점점 망가지는 듯 하군여. 초기 스케치에서 다리 위치를 잘못 잡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꼭 다리 하나가 없는 것처럼 되어버린 문제도 존재. 스케치 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선을 그어서 해석해 보니 다리가 한참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더이다 >_ 2012. 7. 24.
간만에 그려봅니다. 포스팅도 간만이군요. 미오 트러스트 - 시간의 고리 버전입니다. 설정대로 몽땅 적색으로 채색해봤는데.... 정말 특색있게 만들려면 힘들겠더군요. 문양으론 낫도 옷도 모두 장미로 도배할 생각인데, 그 부분은 아직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낫이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저렇게 두 줄로 생긴 게 손잡이 역할을 합니다. 끝단도 마찬가지. 낫이 잘 돌아가지 않게 붙잡을 수 있는 역할 및 한손으로 들고 쓴다든가 던진다든가 등등에서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미오가 처음 쓰는 낫의 경우 직선으로 쭉 뻗어 있어서 들고 쓰기도 힘들 뿐더러 방향 맞춰 던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거 때문에 이래저래 고생하다가 완전히 새로 만든 물건. 농민용 낫처럼 수직으로 된 손잡이를 하나 더 박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베기용으론 좋지만 .. 2011. 1. 31.
간만의 남정네 그림 입니다. 음 남정네... 어쨌든 남자입니다. For the candy 라는 슈팅 게임 기획서에서 아직 어린 여 마법사인 주인공을 괴롭히는 마법학원 학장. 괴롭히는 이유는? 후후후 비밀입니다. 젊어보여도 학장까지 해먹는 사람인 만큼 나이는 세자리수. 겉보기와는 달리 능글맞은 면이 있죠. 주인공과 함께 투샷 200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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