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9 페인트스톰 테스트를 위한 미오 블러드러스트 2016.05.06 배경 넣고 대충 무늬 넣어봤습니다.. 영 애매하지만 뭐 일단 테스트용으로는 그럭저럭 잘 사용한 듯 싶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로 여러 툴을 전전하는 와중에 페인트스톰이라는 툴을 만나고나서야 비로소 정착할 만한 툴이 생겼습니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툴 (PC/MAC 은 2014년 발매. 아이패드는 극히 최근에 발매) 러시아제 물건인데, 마무리가 어설프긴 합니다만, 툴 자체로서의 기능은 아이패드에서 거의 최강급이라 볼 수 있겠네요. 다른 무엇보다 UX가 이전의 어떤 다른 툴보다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는 진짜 반성좀. 상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글로 올려볼까 합니다. 그림으로 넘어가서.. 미오 트러스트의 쌍낫 버전은 처음 완성해 봅니다. 지난번에 올린 그림은 .. 2016. 5. 2. 간만에 구매한 만화책들 간만에 만화책 구매해서 올려봅니다. 신부 이야기 7권 모리 카오루 여사님의 여성 누드 묘사를 볼 수 있군요. 엠마 시절 + 신부 이야기 초중반부에 비하면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사실 엠마 시절은 진짜 좀 많이 에러였는데 (솔직히 이 시절 여성 누드는 저보다 못그렸어요 -_-) 이젠 아주 확실히 좋아졌네요. 뭐 여전히 아주 잘 그린다고 보기는 뭐하지만, 과거에 비해서 어색한 부분들은 많이 줄었습니다. 목욕탕 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그런지라 여러 여성의 상반신 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징 살리기가 만만치 않았으리라 보이네요. 더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지만, 네타가 되니 여기까지.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 보죠. 신부 이야기 8권 7권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전반부에서 마무리됩니다. 뭐 행복하게 잘 지내게.. 2016. 4. 11. 테라 첫 만렙 찍었습니다. 아룬 섭에서 만렙을 찍었습니다. 원래 작년 6월쯤에 한참 아플 때 테라나 좀 해볼까 해서 플레이했었다가 어어 하고 40렙까지 찍었었는데요. 그 뒤로 한동안 플레이 안하다가, 이관 서비스 되고 나서부터 다시 잡기 시작해서 설날 때 좀 달렸습니다. 그래서 그쯤 만렙을 찍었군요. 요즘도 좀 합니다. 아프다 보니 잠이 잘 안와서 게임을 붙들고 있게 되네요. 다만 이러다 보니 머리가 계속 무거운 게... 10년전에 요로결석에 된통 시달릴 때도 누워 있으면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서 앉아서 WOW 붙들고 있었는데, 그때랑 다소 비슷한 상황입니다. 만렙 찍은 건 케스타닉 마공사입니다. 마공사니 당연히 여캐. 현재로서는 유일한 만렙입니다. 왼쪽 가장 뒤편은 하이엘프 마공사, 그 오른쪽은 케스타닉 궁수, 더 옆은 케스타닉.. 2016. 2. 16. 뭐 이전도 그렇긴 했지만 당분간은 블로그 반응이 느릴 거 같습니다. 원래도 그리 관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지금 시달리고 있는 증세가 많다 보니 관리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대강 아래와 같습니다.갑상선암 -> 사실 이건 통증은 별로 없긴 합니다. 아직 아주 심각한 상황도 아니고요로결석 -> 방광 입구에 걸려서 3주 째 안나옵니다. 계속 요관 찔러서 피가 계속 조금씩 나오는 상태. 앉아서 좀 움직이면 찌릿찌릿 하고, 왼쪽 신장 부근이 아픕니다. 소변이 지나가긴 하는데 힘겹게 지나가고 있어서 신장에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 정도로 설명을 들었습니다.등 통증 -> 거의 목디스크 확정입니다. 작년 초에 겪은 그 통증이 고스란히 재발했습니다. 앉아서 3시간을 못버티네요.오른쪽 목 이물감 -> 원인 모릅니다. 후두암은 아니길... 갑상선 암 현재 상황상 갑상선과는 관련 없다.. 2016. 2. 1. 음 결국... 진단 결과에서 하나 병이 제대로 나왔네요.작년 세침검사에서 이상 가능성이 나와서 이번에 총검사를 해봤는데요.갑상선암입니다. 우측 유두암이고 크기는 1센티. 초음파상으로는 전이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요.일단 병원에서 서류 줘서 국가에도 등록했습니다. 향후 5년간 보험 적용 대상 갑상선 치료비에서 95%감면이더군요.수술을 언제 할 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수술하면 돌이킬수는 없는지라...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수술 안하고 그냥 사신다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또 다른 분은 수술 들어갔더니 예상보다 많이 전개된 경우도 있다고 하고... 고민이네요. 제일 긴 부분의 크기가 1센티라 무시할만한 크기는 또 아니긴 합니다. 더불어 요로결석이 지난 주 토요일에 튀어나와서 5시간동안 피소변을 봤습니다. 첨에는 피랑 소변이 섞.. 2016. 1. 14. 간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티스토리 초창기부터 썼으니 6년을 넘게 쓴건가요? 아무튼 블로그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사실 썩 맘에 드는 건 아닌데, 좀 읽기 편하게 큼직한 걸 또 고르자니 마땅한 게 없어서 결국 이걸 고르게 됐네요.사용한 실제 테마는 EGG 이고요. 노란색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타이틀 배경색은 제거했고, 사이드바 조정도 좀 했습니다.기왕 하는 김에 모바일 스킨도 같이 이걸로 바꾸었고, 기존 구글 애드센스가 모바일에서는 사이즈가 안맞아서 반응형 광고로 바꾸어 두었습니다.프로필 등은 어떻게 연결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2015. 10. 10. 요즘 월드오브탱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거의 큐라레만 하고 있었지만, 월드오브탱크에 관심이 있어 그냥저냥 구경만 하던 차에 한번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원래 흔히 말하는 미소녀오덕용 요소가 없으면 플레이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이런 장르는 예외입니다. 메크워리어나 배틀테크가 나온다면 으와앙 하고 당장 달려들었겠지만 해당 프랜차이즈가 요즘 죽을 쑤고 있어서 으엉... 월드오브 워쉽도 하고 싶지만 현재 독립한 곳에서는 윈도 PC 가 신티크 컴패니언2 뿐이라 굉음을 버티면서 저성능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판국이라서... 친구들도 다 북미쪽이라 북미섭으로 접속해 하는데, 핑이 170정도 나오더군요. 그러다보니 많이 불리한 편입니다. 상대 보일 때 쏘면 제가 먼저 맞습니다. (상대가 먼저 절 본다는 이야기) 그래도 꾸역꾸역 하는 중입니다. 특히.. 2015. 9. 27. 간만에 헤어 새로 사서 사진 다시 찍어봅니다. 시 그린... 이라고 하면 애매하고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색이라면 미쿠 컬러죠. 아무튼 헤어 바꿔줬습니다. 트윈테일...이니 더욱 미쿠헤어.. 정자로 이사왔습니다. 문제는 수내 방이 아직도 안나가서 월세를 이중으로 내고 있다는 거지만요... 돈 모자라 죽겠네요.. 2015. 9. 17. 복부 MRI 검사 등... 낫지 않는 등 통증 때문에 결국 복부 MRI 까지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간, 췌장, 담낭, 신장 및 이와 연관된 혈관이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척추 및 신경 내에도 이상이 없고요. 대동맥도 대동맥류와 같은 문제 없이 정상. 그럼 이제 등 통증의 가능성은 근골격계로 거의 좁혀졌습니다. 물론 폐/흉선과 위 쪽이 남아있지만 이건 등 통증과는 위치상 거리가 좀 있어서. 위는 좀 가능성이 있군요. 갑상선의 경우 검사 결과 의심세포가 있다네요. 암 가능성은 10%정도. 아직 결절이 1센티이고 크게 이상이 있을 만한 양상을 보이지는 않아서 바로 하지 않고 (어짜피 이 검사가 한달 이내에 재검하기 힘든 검사이긴 하지만) 3개월 뒤 재검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갑상선 세침검사를 처음.. 2015. 7. 1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