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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204

남자 날리기... 3만미터 안녕~ 아깝다. 안경한테 안잡히고 그냥 땅바닥에 떨어져도 위 그림의 기록 깨는데 T.T 잡히기 직전에 1300미터 찍었었음 T.T 2006. 5. 4.
Solidworks Super Robot Wars Original Generation 1/8 scale Excellen Browning 슈퍼로봇대전을 정작 플레이 해 본 것은 게임보이용의 2차를 2스테이지 클리어 한 것을 제외하면 구경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이야기만을 알게 된 것은 게임 잡지에서 공략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알게 된 캐릭터 중에서 기억에 남는 주인공 캐릭터라면 엑셀렌과 라미아, 그리고 젠가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그러나 정작 액셀렌 진행 루트의 시나리오는 잘 모릅니다 -_- 아무튼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작년 말 쯤부터 Toysworks 에서 슈퍼로봇대전 OG 캐릭터들의 1/8 PVC 스태츄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보크스코리아에서 이 제품군을 들여놓고 있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쿠스하와 라미아는 썩 마음에 드는 퀄리티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라미아는 .. 2006. 3. 2.
낚시대와 프라이팬을 들고 여행을 떠나기 World of Warcraft 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딱 정식 서비스 시작할 때 시작했으니까 정확히는 13개월이 조금 넘겠군요. 실제로는 작년 2월쯤 그만 두고, 10월쯤에 30시간 종량제로 다시 시작을 했으니까, 실제 플레이타임은 무척 적은 편입니다. 처음 생성한 캐릭터를 22레벨까지 올렸다가 친구들이 같이 플레이하자고 해서 새 서버로 이전한 후 다시 35레벨까지 키우고, 그리고 이러저런 사정으로 플레이를 같이 하지 않게 된 후, 다시 동아리 사람들과 플레이하게 되느라 달라란섭 호드로 옮겨서 현재 33레벨에 이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라그나로스섭에서 캐릭터 5개를 굴리고 있습니다. (주력은 2개) 뭐 어쨌거나 오늘 이야기할 건 이게 아니고... World of Warcraft 에.. 2006. 2. 27.
설린양 간만에 옷도 갈아입히고 신발도 신기고.. 여름 내내 비키니 차림으로 있다가 이제야 비로소 옷다운 옷을 입혔습니다... 신발도 신기구요.. 별로 어울리진 않지만.. 사람들이 인형에 왜 애정을 쏟게 되는지를 알 것 같군요... 그렇게 되었습니다아 ~ 잇힝 옆의 12인치 돌은 눈알만 제가 직접 그려주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시 보니 거의 바나나눈이 되어 좌절한..;; 2005. 9. 27.
공의 경계 - 1부 - 공의 경계를 비로소 완독했습니다. 드디어 '월희' 로부터 시작되어 '공의 경계' 로 끝나는 하나의 작품시퀀스를 완결짓게 되었군요. 이제사 비로소 나스 기노코씨가 원하는 이야기의 방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은 Fate 가 되겠죠. 이 글은 다소 즉흥적으로 써 내려간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와서 다시 읽어보니 벌써 몇 개가 보이더군요 ^.^;; 그래서 두고 두고 조금씩 글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글이 수정되면 이 바로 아래 부분에 수정되었음을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 2005. 8. 24.
설린양 차이나드레스으~ 입니다... 또다른 사진.. 돈이 없다보니 대략 이러고 지내요 -_-... 옷을 만들어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우엥.. 2005. 5. 26.
흠 혹시 이번의 닌텐도 레볼루션 패드는.... 닌텐도 레볼루션 패드 레볼루션 패드로는 기존의 모든 패드를 다 사용할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레지씨가 언급했다고 오늘 루리웹 기사에 떴더군요... 이전에는 저 이야기를 들었어도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액정 + 터치패드구성으로 하여 컨트롤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저 이야기를 듣고 나니, 혹시 파츠 조합 형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 격투용으로는 버튼 6개를 붙일 수 있고, FPS 라면 아날로그스틱을 2개나 3개 붙일 수 있을 테고 통상의 게임이라면 L, R 2개씩에 4개 버튼으로 쓸 수도 있을테고.. 버튼 모양도 겜큐브 스타일이나 아니면 플스 스타일을 골라서 조립할 수 있다든가.. 그렇게 한다면 진동팩이나 자이로스코프같은 넘들.. 2005. 5. 20.
지난번에 샀던 DD 에게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지난번에 DD 캔디양을 구매했던 것은 피겨/돌/스태츄란의 처음 부분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만, 그 동안 옷을 입혀준 것 외에는 디폴트 캔디양과 차이가 없었던 관계로 메이크업이나 기타 장비를 변경한 후 이름을 붙여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입학금에 은행 빚까지 갚아야 하는,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아버리는 바람에 몇 개월간은 아무것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그냥 바로 이름을 지어버렸습니다. 이름은 '설린' (雪潾) 2005. 5. 9.
Fantasy Masters - 1편 회사에서 Eternal Dream, 아니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TCG 게임을 제작하기로 막 결정하고 한참 룰에 대해 고민하던 2002년 2월 경에, 당시 그래픽 담당이셨던 서린언니 님이 지인을 통해 “이런 게임이 개발중이다.” 라고 하면서 소개해 주셨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번에 언급하려고 하는 Fantasy Masters 이지요. 사실 회사에서 TCG 게임을 제작하려고 한 계기는 당시 시장에 TCG 라는 장르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1998년도에 사이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Ragnadawn” 이라는 TCG 게임이 나왔습니다만, 유료화에는 실패하고 3년동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다가 회사가 망해버렸죠. 그래서 아예 안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는 더 이.. 200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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