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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컴퓨터,전자제품,소프트웨어27

최근 지름신 다음을 구입했습니다. 맥북 프로 374KH/A 드디어 맥북 구입했습니다. 상세스펙은 이렇군요 4GB RAM, 2.4G Core 2 Duo, GeForce 320M, 250G 5400rpm HDD, 13.3" 1280x800 LCD, 2.04kg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받은 맥북의 바로 다음 기종입니다. 회사 구매 타이밍이 2주 정도만 늦었어도 아마 저모델과 같은 모델을 썼겠죠. 맥북 특성상 스펙에 비해 반응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개발할 때에는 같이 쓰는 i3 코어의 레노보 T410i RP5 에 비해 거의 3배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사실 두 노트북의 가격차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말이죠. (제 모델과 가격차가 20만원도 안되니 하위기종으로 비교하면 더 쌀 수 밖에 없겠죠) T410i 는 시퓨 성능만 보면.. 2010. 9. 10.
Mac Book Pro MC374KH/A 13.3" 구입 사진 첨부 필요. 2010. 9. 6.
마우스 교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6000 이랑 (모델명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페이퍼맨이라는 게임의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쓰던 레이저 데스애더 2개가 거의 동시에 망가지면서 (게다가 둘다 AS 기간마저 지나버리면서) 넷북 살 때 공짜로 줬던 마우스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그것마저도 몇개월이 못가 단선 문제로 쓸 수 없게 되면서 결국 새로이 마우스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르는 김에 아주 비싼 걸 지르기로 했죠. 사실 요즘 마우스는 내구성이 거기서 거기라 비싼 거 산다고 오래가진 않지만... 로지텍 무선 퍼포먼스 마우스 M950 입니다. 구매당시 다나와 최저가 14만 7천원. 무선이지만, 마이크로 USB 5핀으로 충전하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버튼도 많고 여러 모로 편리..... 하지만, 무거운 마우스 좋아하는 .. 2010. 6. 27.
아이폰에 이어 디자이어 구입 아이폰은 2010년 4월 25일 구입 디자이어는 2010년 5월 13일 구입 디자이어 장점 강력한 Sense UI 메인화면부터 자판까지, 오리지널 구글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아이폰을 넘어선다 할 수 있는 UX 메인화면 구성만 해 두면 아이폰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가능 화려한 동적 배경. 정말 훌륭 안드로이드답지 않은 미친듯한 속도 웹브라우저 확대 축소에서 아이폰급의 속도. 백버퍼 스케일링을 통하여 확대축소 과정을 보여주는 아이폰과는 달리, 안드로이드는 실시간 렌더인지라 보통 느린 편인데, 이것마저도 빠름.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의 반응 및 동작속도가 굉장히 빠름. 트랙볼 (트랙포인트? 어느게 맞는지 몰겠네요.) 텍스트 편집 시 강력한 능력을 발휘. 커서 위치 세팅 시 짜증나던 점이 단숨에 해결 기타 터치로 .. 2010. 5. 16.
컴퓨터를 약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지난 주말, 즉 5월 12~13일 사이에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포스팅이 많이 늦었군요. 이전에 제가 쓰고 있던 메인보드는 Gigabyte PE667 Ultra 2 모델로, 845P 칩셋을 사용한 것입니다. 일명 종합선물세트라고 불리는 제품군 중 하나인데, 당시 막 쏟아져나오던 USB 2.0 을 메인보드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USB 컨트롤러로 NEC 칩셋을 추가했고, IDE RAID 2채널에 SATA 1.0 RAID 까지 추가하여, 기본 채널 외에도 8개의 하드디스크를 더 추가할 수 있는 메인보드입니다. 다만 당시는 아직 300W 파워가 일반적 추세였고 어짜피 하드도 1-2개 밖에 없어서 실제로 저 채널을 절반 이상 써먹게 된 것은 근래에 와서 일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 보드에 달린 USB 루트 .. 2007. 5. 23.
아버지께 물려받은 렌즈 이전에 아버지께서 Yashika SLR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계셨던 관계로 2개의 렌즈가 있었습니다. 그 카메라가 망가진 후 다시 카메라를 구입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쓰지도 않고 먼지만 쌓이다가, 이번에 제가 펜탁스 K100D 를 사게 되면서 받아 쓰게 되었죠. 두 렌즈 모두 스크류 마운트입니다. 때문에 모 사이트에서 마운트 어댑터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쓸 방법이 없더군요. 또하나 아쉬운 건 이 마운트가 카메라에 달리는 놈이라, 장착하고 나면 K 마운트 렌즈를 못쓴다는 것. 렌즈에 달리면 좋은데 말이죠. 흑 첫 번째 테스트 해 본 렌즈는 Super Komura f2.8 135mm 단초점 렌즈. 단초점이기 때문에 줌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135mm 입니다. 필름 규격으로 환산하면 후덜덜한 수준의 망원인데다.. 2007. 4. 6.
펜탁스 K100D 구입 2004년 9월에 소니 W1을 떠나보낸 이후 2년 반만에 다시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오랫동안 밤에 사진이 안찍히는 것 때문에 불만이 많아서 이번에는 감도면에서 월등한 DSLR 을 노리게 되었고, 그리하여 구매한 것이 바로 펜탁스 K100D 입니다. 가격 자체도 거의 최하인 데다, 제가 번들 렌즈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을 상황인데 번들렌즈 성능은 보급형 디카 중 최고라고 불리는 모델이기에 주저없이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ISO 가 100까지 내려가지 못하는 건 흠이지만, 저가형임에도 불구 CCD 청소를 위해서 펜타미러를 제끼는 것도 가능하고 (물론 고주파 진동을 이용한 자동 청소 기능은 없습니다 -_-) 손떨림 기능 제어 덕에, 원래라면 1/20초부터 흔들림을 감수해야 하지만 1/.. 2007. 3. 31.
도시바 리브레또 U100 사용기 2007년 2월 27일 구매했습니다. 1. 기본 성능 구매 시점에서는 좋은 성능이라고 말하기는 뭐합니다. 나온 연도가 좀 된 터라 (2005년 말) 펜티엄 M753 (1.2G) 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초기 모델에 비해 클럭이 올라간 것입니다만... 최근 발매된, 거의 비슷한 크기의 후지쯔 P1610 이 CPU 로 코어 솔로를 쓰고 있는 데 비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고진샤의 초소형 모델에 비하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일단 3D 그래픽 가속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그러나 쉐이더는 하나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시퓨 자체도 펜티엄 M 계열은 일단 펜티엄 4 하위 클럭 정도의 성능이 나는 만큼 실제로 펜티엄 3 중반 클럭정도 수준의 체감성능인 고진샤 제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부팅 속도 .. 2007. 3. 4.
Micronics AS-9010 1/2편 1999년 12월 말. 교회 행사로 연말 스크린의 디스플레이용 파워포인트 작업을 위해 방송실에 들어갔을 때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이 Micronics AS-9010 케이스였다. 5.25" Bay 6 개와 3.5" Bay 2개로 구성된 거대한 이 케이스는 본체에 붙여놓는 장비가 많은 본인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매혹적인 케이스임에 틀림없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반 년 후. 본인도 이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무겁지만 튼튼한 설계 차도 없는 본인이 이 케이스를 용산에서 구매하여 학교를 경유, 집까지 들고 왔을 때에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이 케이스의 무게가 거의 20킬로그램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일단 케이스를 열어보면 프레임 구성이 일반 케이스와는 달리 훨씬 튼튼한 금속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금속재 .. 200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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