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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게임93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 4월쯤이었을 겁니다 아마. 배틀그라운드 이야기만 나왔을 때는 그냥 그러려니 넘겼는데, 오버워치 정크랫 유저인 눈쟁이님 영상 보다가 H1Z1보고, 그러다가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영상을 보고서 꽂혔더랬죠. 그래 이거다! 네 그리고... 4월에 구매한 후 지금까지 248시간을 플레이했습니다. 회사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죠. 덕분에 같이 하고 있던 폰 게임들 대부분을 접었습니다. 무려 3년간 끊임없이 했던 큐라레조차도 지금 거의 안하고 있고, 데스티니 차일드는 접속 안한 지 2주가 다 되어 가네요. 아직 그리 실력은 좋은 편은 아니나, 그래도 한창 때 솔로 1300위까지는 찍어봤습니다. 현재까지 1위는 솔로 3번, 스쿼드 6번 듀오 1번이네요. 다만 전적 초기화 이후에는 플레이 빈도가 많이 줄고, 솔로 플레이.. 2017. 6. 13.
테라 첫 만렙 찍었습니다. 아룬 섭에서 만렙을 찍었습니다. 원래 작년 6월쯤에 한참 아플 때 테라나 좀 해볼까 해서 플레이했었다가 어어 하고 40렙까지 찍었었는데요. 그 뒤로 한동안 플레이 안하다가, 이관 서비스 되고 나서부터 다시 잡기 시작해서 설날 때 좀 달렸습니다. 그래서 그쯤 만렙을 찍었군요. 요즘도 좀 합니다. 아프다 보니 잠이 잘 안와서 게임을 붙들고 있게 되네요. 다만 이러다 보니 머리가 계속 무거운 게... 10년전에 요로결석에 된통 시달릴 때도 누워 있으면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자서 앉아서 WOW 붙들고 있었는데, 그때랑 다소 비슷한 상황입니다. 만렙 찍은 건 케스타닉 마공사입니다. 마공사니 당연히 여캐. 현재로서는 유일한 만렙입니다. 왼쪽 가장 뒤편은 하이엘프 마공사, 그 오른쪽은 케스타닉 궁수, 더 옆은 케스타닉.. 2016. 2. 16.
요즘 월드오브탱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거의 큐라레만 하고 있었지만, 월드오브탱크에 관심이 있어 그냥저냥 구경만 하던 차에 한번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원래 흔히 말하는 미소녀오덕용 요소가 없으면 플레이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이런 장르는 예외입니다. 메크워리어나 배틀테크가 나온다면 으와앙 하고 당장 달려들었겠지만 해당 프랜차이즈가 요즘 죽을 쑤고 있어서 으엉... 월드오브 워쉽도 하고 싶지만 현재 독립한 곳에서는 윈도 PC 가 신티크 컴패니언2 뿐이라 굉음을 버티면서 저성능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판국이라서... 친구들도 다 북미쪽이라 북미섭으로 접속해 하는데, 핑이 170정도 나오더군요. 그러다보니 많이 불리한 편입니다. 상대 보일 때 쏘면 제가 먼저 맞습니다. (상대가 먼저 절 본다는 이야기) 그래도 꾸역꾸역 하는 중입니다. 특히.. 2015. 9. 27.
간만에 C9 플레이 영상이나 올려봅니다. 과로로 멘붕된 상태가 2주가 넘어도 회복이 안되네요. 사실 지금도 여름휴가 쓸만한 기화가 잘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흠냐. 어쨌거나 주말에 멘붕상태를 좀 수습하기 위해 했던 C9 영상이나 올려봅니다. 화질이 많이 구리네요... 원본은 그래도 좀 나았는데 흠. 설정에 720p 까지 있으니 그걸로 보시면 좀 나으실 듯. 아시아 서버이고 직업은 리퍼리스입니다. 2014. 8. 14.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 : 플레이 일지 - 전 직업 달인 이상 말티엘 킬 이전 포스팅에서 보신 전 직업 70레벨 달성과 함께, 동시에 그대로 말티엘 킬까지 진행했습니다. 보통으로 바로 낮춰 클리어를 목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기왕 할 거 70레벨을 찍으면서 하자는 목적으로, 난이도는 고행으로 유지하다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을 시점에서 달인으로 낮추어 진행했습니다. 보통 67레벨 쯤이었던 것 같군요. 다만 비교적 후기에 말티엘 킬을 시도했던 수도사나 부두술사의 경우에는 고행으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를 진행하면서 나왔던 70렙제 아이템들로 어느 정도 스테이터스를 확보할 수 있는 여력도 있고 해서 말이죠. 보면 마법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말티엘 킬이 70렙 달성 꽤 이후로 잡혀져 있는데, 그 이유는, 마법사와 수도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퀘스트 초기화를 한 덕에, 확장.. 2014. 5. 12.
디아블로 3 - 영혼을 거두는 자 : 플레이 일지 - 전 직업 70레벨 달성 지난 3월 25일, 디아블로 3의 확장팩이 나왔죠. 마침 전날 저녁, 공식 출시 기념 행사가 용산에서 있어서 들러보기도 했습니다. 기존과는 달리, 예약 구매자 1000명의 현장 수령이 기본이고 500여개의 추가 패키지가 끝이었던지라,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리지널에서 좀 데여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호응이 영 흐물거렸죠. 사회자들이 그래서 땀좀 흘렸습니다. 저는 따로 패키지판을 주문하진 않아서 행사에 별 참여할 건덕지는 없었고요. 구경차 갔습니다. 대신 발매 3일전 쯤에 디지털판을 별도로 예약해 두었죠. 그리고 그날 새벽 3시. 본격적으로 시작했죠. 막 시작되던 시점을 딱 찍었네요. 경험치바가 푸른 색에서 주황색으로 막 변경된 시점입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아직 성전사는 선택이 안되더군요... 2014. 4. 15.
여전히 디아 플레이중. 법사 제외 불지옥 디아 모두 잡았습니다. 참 하고싶은 말이 많은 디아블로 3지만 (정말 안좋은 쪽으로) 그래도 어쨌거나 징하게 플레이중입니다. C9가 한게임에서 close 되지만 않았어도 진작 C9로 갔을 텐데, PD도 나갔으니 검은 사막이나 기대해야... 그 이야기는 일단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얼마 전 부두로 불지옥 디아블로를 잡아 4클래스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부두술사가 최고로 좋은데 디아블로 잡기는 정말 힘드네요. 사실 악사도 비스무레하게 빡칠 뻔 했지만, 잉걸불 덕에 살았죠. 톱니못 발동계수 0이라는 말도 안되는 패치 때문에 -_-. 부두술사를 제외하면 모두 극서민 세팅입니다. 대부분 클리어시 DP 는 27000이하였습니다. 불지옥 디아까지 가는 데 난이도는 부두술사 > 악마사냥꾼 > 수도사 > 야만전사 불지옥 디아 잡는 .. 2012. 10. 7.
디아블로3 불지옥 디아블로 처치 및 전직업 60레벨 완료 디아블로3 불지옥 디아블로 처치하고, 전직업 60레벨 완료했습니다. 그럭저럭 디아블로를 대부분 즐겨봤다고 볼 수 있겠네요. 1.0.4 패치 다음날 새벽에 클리어했습니다. 이전에 썼던 트리는 1.0.4 에서 더 이상 무의미하게 되었는데요. 톱니못의 적중시 발동효과가 발동하지 않음으로 변경되어 피를 채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4막 후반부에서 시도때도 없이 죽고, 결국 디아블로 앞에서만 20번을 죽었는데요. 대신 도약의 잉걸불이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가지게 되었던 터라, 모든 공격을 다 포기하고 도약의 잉걸불만 썼는데 클리어가 되더군요 -_-. 피하기도 좋고 데미지도 안입고 뭔가 굉장. 아쉽게도 클리어 스크린샷은 회사에 있는 아이맥에 있는 관계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못올리겠네요. 더불어 디아블.. 2012. 8. 28.
디아블로 3 결국 1.03 에서도 불지옥 디아블로를 못잡음 디아블로 3 결국 1.03 에서도 불지옥 디아블로를 못잡음. 짱나는 건, 이렇게 된 원인은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간신히 검수 넣었더니 다른팀의 완료일 얼마 안남은 플젝이 갑자기 넘어와서 이거 처리하느라고 4일째 집에 못들어가고 있기 때문. 처음에 지원하려던 업무량의 몇배가 늘어버렸다. 살려줘. 그건 그렇고, 배째라로 어쨌거나 3시간을 달렸는데, 결국 라카노트까지 잡고, 지옥문 2개 닫고 안으로 진입까지가 한계였다. 1.03이 쉬워지긴 했지만, 악마사냥꾼의 경우 대대적으로 너프를 당했기 때문에 1.0.3 에서 불지옥 디아블로를 잡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스킬 세팅 다시 해서, 일반디피 29000, 뻥디피 69000, 평균저항 400대의 애매한 스펙으로 1막부터 다시 진행해서 4막까지 꾸역꾸역 진행.. 201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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