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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사진31

파워업한 쓰레기장... 나에게 잘 데를 줘 T.T 2002. 8. 14.
오늘 ACA에서 찍은 사진덜.. 으아아... 어떻게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지... 좀 잘나왔다 싶으면 다리를 짤라먹질 않나, 다른 사람 머리에 가리질 않나... 카리스마로는 우측 상단의 흑/백 드레스 쪽이 압권이었고, 좌측 하단의 분도 상당했는데, 내가 앉아서 찍지 못한 데다 대각선이어서 영 아니게 나왔다는... 철권의.. 카포에라 쓰는 그 아가씨 누구더라.. 를 플레이한 분은 겜 캐릭터랑 인상이 비슷해서 꽤 놀랐음. 그런데 정작 찍은 건 2방... 상당수의 사람들이 앞에 달라붙어서 카메라 대지도 못했다... 바깥에서는 정말 함부로 촬영부탁 못하겠더군. 좌측 상단의 분은 결국 나중에는 추워서 칼 든 손이 덜덜 떨리더라.. 2002. 7. 16.
야경... 회사 사무실의 건물에서 찍은 것..... 소니제품의 CCD 는 어두운 데에 약하기 때문에, 특히 야경 찍기는 영 꽝이다.. 이것도 나중에 찍고보니 얼룩이 심하더라는... 그래도 의외의 색들이 나와줘서 그건 고마웠지만... 밤에 찍을 때는 역시 삼각대가 필요한 듯. 어쨌건... 야경은 멋지다... 특히 사무실에 홀로 남아서 보거나, 새벽에 차 끊겨서 걸어다니며 볼 때에는... 묘한 느낌이 든다.. 소니 CCD 가 어두운 데 약한 게 아니고 P30 자체가 F3.8 이라는 엽기적인 렌즈밝기를 가지고 있어서 문제였음 2002. 1. 18.
내 컴퓨터 앞...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 일명 널빤지 책상으로 위태로운 짐쌓기를 하고 있다는;; 지금 이곳이 딱하나 좋은 점이라면 좁기 때문에 2면도 아닌 3면을 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물건 꺼내기는 좋다는.. 200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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