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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그림130

페인트스톰 테스트를 위한 미오 블러드러스트 2016.05.06 배경 넣고 대충 무늬 넣어봤습니다.. 영 애매하지만 뭐 일단 테스트용으로는 그럭저럭 잘 사용한 듯 싶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로 여러 툴을 전전하는 와중에 페인트스톰이라는 툴을 만나고나서야 비로소 정착할 만한 툴이 생겼습니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툴 (PC/MAC 은 2014년 발매. 아이패드는 극히 최근에 발매) 러시아제 물건인데, 마무리가 어설프긴 합니다만, 툴 자체로서의 기능은 아이패드에서 거의 최강급이라 볼 수 있겠네요. 다른 무엇보다 UX가 이전의 어떤 다른 툴보다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는 진짜 반성좀. 상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글로 올려볼까 합니다. 그림으로 넘어가서.. 미오 트러스트의 쌍낫 버전은 처음 완성해 봅니다. 지난번에 올린 그림은 .. 2016. 5. 2.
빠르게 그려보기 볼펜으로 바로 그린다음 선땄습니다. 처음에는 지팡이였는데, 무기가 너무 순진해 보여 망치형태로 바꿨습니다. 그래봤자 지팡이에 머리만 달아놓은 거지만서도. 그나저나 작년 12월부터 아프기 시작한 몸의 통증은 사방 팔방으로 퍼져나가 전혀 낫지 않는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원인도 안밝혀지고 있고... 무섭네요. 2015. 5. 17.
그냥 아가씨.. 그냥 가슴 큰 아가씨 요 앵글로 그려보고 싶어서 그려봤는데, 맘에 좀 안드네요. 팔길이도 잘 안맞는 듯 하고. 완성한지는 5개월정도 됐습니다.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 한참 쓰던 시절이니 작년 11월 초쯤이겠네요. 2015. 5. 3.
안경아가씨 낙서 좀 올려봅니다. 신티크 컴패니언 2 사기도 했고, 회사에서도 잠시 잉여시간이 남아서 낙서 좀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별로 진전은 없지만요. 2015. 4. 16.
미오 블러드러스트 - 신규 컨셉 간만에 올리는 Mages 프로젝트의 주요 캐릭터인 미오 트러스트의 새 컨셉 일러입니다. 이 기본 원안 중 주요 이슈 2개인 거대 쌍낫 사용 낫에 붙은 다수의 장미 조각 의 경우 이전의 미오 블러드러스트 그림 (http://gcempire.tistory.com/431) 을 그릴 당시에도 이미 구상된 부분입니다만, 이제서야 그려봅니다. 링크의 그림도 쌍낫 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테스트 수준에서 끝났습니다. 뭐 저 그림 자체가 결국 미완성이었지만요. 뭐 이후 테라 엘린 비검사같은 캐릭터도 나와서 쌍낫이 좀 이슈가 되나 싶었는데 도로 조용해지더군요. 대형 낫은 주로 한손에 하나씩 드는 용도로는 운용하지 않고, 대부분 소형낫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낫의 날이 ㄱ 자형으로 꺾여있다 보니 창이나 검과는 달리 양쪽에 들.. 2015. 4. 13.
그냥 낙서 - 미오 트러스트 상반신 컷 하도 포스팅을 안올려서 낙서나 올릴겸 해서 올려봅니다. 보태서 근황까지 말씀드리면, 판교로 포지션을 이동하는 바람에 야탑에서 머무르는 중입니다. 원룸 오피스텔을 구하려 하는데 잘 될까요 흠냐. 2014. 11. 22.
메리 크리스마스 다소 늦었습니다만... 메리 크리스마스~ 올려놓고 보니 거의 1년 반만의 그림이군요 흐어어.... 게다가 크리스마스는 4년마다 한번씩 그리게 됐네요 흠냐.. 2013. 12. 25.
사탕이닷 - 게임 삽입용 일러스트 작업 1 개인 프로젝트인 [사탕이닷] 의 게임 삽입용 일러스트 작업 1 : 미오 트러스트 아이패드 내의 Autodesk Sketchbook Pro 를 이용해 작업. 일단 구도를 긴 사각형 내에 잡는 것으로 설정했는데, 역시나 크기를 잘못 잡아서 fail. 저 구도에서 낫을 그리는 것도 삽질해서 망함 ㅜㅜ. 요즘 공간감각이 점점 망가지는 듯 하군여. 초기 스케치에서 다리 위치를 잘못 잡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꼭 다리 하나가 없는 것처럼 되어버린 문제도 존재. 스케치 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선을 그어서 해석해 보니 다리가 한참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더이다 >_ 2012. 7. 24.
최근 작업 중 - 추억 - 2011년 8월 3일 몸통 그리는 중. 쉽지 않다. 처음부터 제대로 레이아웃 안잡아 놓고 그린 그림이다 보니 허점이 여기저기서 드러남. 어제 회사에서 잔 덕에 작업 진전은 형편없음. - 2011년 8월 1일 이전에 그린 그림 새로 작업 시작. 앞으로 작업 지속하면서 이 포스팅을 수정하게 될 듯. 모태솔로인 본인에겐 꽤나 아픈 그림이지만, 안경 아가씨를 좋아하는 만큼 다시 그리기로 마음먹음. 이터널 드림에서 몰리아 홀리워터가 채용한, 앞머리를 2:8 가르마로 나누고 귀밑머리에 넣어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눈썹 위치에서 커트한 방식을 채용. 아직 그 머리스타일 적응하기 전에 그린 것이니 뭐; 참고로 이 머리스타일과 함께, 본인의 안경아가씨 모에성향 형성의 기반이 된 건, 보물섬 창간호부터 연재된 작품인 야구.. 201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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