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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

평양냉면은 역시... 한 끼에 두 그릇은 먹어줘야겠죠. 먼저 6시쯤 을지면옥 가서 한 그릇 먹고.... 6시 40분 쯤 우래옥 가서 한 그릇 더 먹었습니다. 을지면옥은 밍밍한 맛이고 (다만 요즘도 간은 좀 왔다갔다 하더군요. 오늘은 좀 짰던) 우래옥은 진한 맛들이 섞인 형태라 맛 차이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을지면옥의 국물맛이 이전에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곰국? 고기국? 맛에 가까워서 더 친근감이 있습니다. 두 가게의 거리는 지하철 한정류장입니다. 자리만 있다면 한끼에 두 군데 가서 먹기 어렵진 않죠. 우래옥 갔을 때는 저녁 피크 타임이라 좀 오래 기다렸네요. 둘다 처음 간 지는 십몇년 정도 됐고 (이 블로그 옛날 글에도 써 있죠) 우래옥은 시간 문제 등으로 자주 못들러봤지만 을지면옥은 상당히 자주 들렀습니다. 한.. 2019. 4. 27.
붕괴3rd - 심층 파일 새벽녘 - 5층 붕괴 3rd 심층 파일 새벽녘 5층입니다. 발키리 스트라이크 슈트 개선 스테이지라 발키리 스트라이크만 사용 가능하죠. 발키리 스트라이크의 장비가 영 애매한 상태라서 친구 버프 받고서야 간신히 클리어를 했네요. 그나마 막스 플랑크(중) 덕에 딜을 커버칠 수 있었습니다. 아틸라만 만렙 (35) 이고 다른 두 성흔은 45/40이었습니다. 발키리 스트라이크의 특성도 있고, 아틸라(하) 에 3rd 성유물을 끼고 있는 상태라 콤보를 놓치면 딜이 훅 떨어지기 때문에 좀 맞더라도 콤보를 잇는 쪽에 집중했습니다... 만 초반에는 쓸데없이 많이 맞았네요. 저 정도 맞을 줄 알았으면 그냥 막스 플랑크(상) 낄걸... 원래는 경지 피하기 위해서 막스 상중 조합으로 갈까 했습니다만, 콤보 잇는 것보다는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201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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