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설계를 하는 것도 힘들고, 재설계 (Refactoring) 하는 것도 힘들고, 코딩하는 것도 힘들고,
게임 기획하는 것도 힘들고, 아이디어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미디어 분석하는 것도, 평 내는 것도 힘들고,
하지만 젤 힘든 건 내 자신의 의지가 형편없다는 것. 이걸 어찌 극복하지? 이젠 만성이 되어서 뒤에서 마구 밀어붙여도 움직이질 않으니 원...
어째 20대에 의지란 의지는 다 태워먹은 듯한 느낌이다. 이래가지고선 졸업해도 뭐 해먹기가 힘들 듯.
지금 내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터널 드림 만들던 시절, 밤새우며 코딩하던 때가 차라리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이 단지 과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추억일 뿐이라고 단정짓기를 어렵게 만든다.
P.S 결국 시험 보느라 밤샘 (시험 공부가 아닙니다.) 아으윽 커피빨 덕에 잠도 안와요. 살려주셈
게임 기획하는 것도 힘들고, 아이디어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미디어 분석하는 것도, 평 내는 것도 힘들고,
하지만 젤 힘든 건 내 자신의 의지가 형편없다는 것. 이걸 어찌 극복하지? 이젠 만성이 되어서 뒤에서 마구 밀어붙여도 움직이질 않으니 원...
어째 20대에 의지란 의지는 다 태워먹은 듯한 느낌이다. 이래가지고선 졸업해도 뭐 해먹기가 힘들 듯.
지금 내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터널 드림 만들던 시절, 밤새우며 코딩하던 때가 차라리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이 단지 과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추억일 뿐이라고 단정짓기를 어렵게 만든다.
P.S 결국 시험 보느라 밤샘 (시험 공부가 아닙니다.) 아으윽 커피빨 덕에 잠도 안와요. 살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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