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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학업과 일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by 썰렁황제 2005. 12. 13.
  무지 빡세군요...

  최근 특히 체력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음을 느낍니다...
  같은 팀원 여러분들께는 죄송할 뿐... 흑흑 T.T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린 레포트가 압박을 하고 있군요...
  장난이 아닙니다. 대략 패닉 상태... 수요일 시험까지만 넘기면 어떻게든 한숨을 돌릴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일을 하든, 학업을 하든 둘 중의 하나만 하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제가 이제까지 8학기를 다니면서 그랬던 적은 한 2학기정도나 있을까말까한 일이었지만요... 도대체 고학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같은 녀석은 버티는 것만 해도 기적 -.-ㅋ

  거 참 인생살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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