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100d1 펜탁스 K100D 구입 2004년 9월에 소니 W1을 떠나보낸 이후 2년 반만에 다시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오랫동안 밤에 사진이 안찍히는 것 때문에 불만이 많아서 이번에는 감도면에서 월등한 DSLR 을 노리게 되었고, 그리하여 구매한 것이 바로 펜탁스 K100D 입니다. 가격 자체도 거의 최하인 데다, 제가 번들 렌즈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을 상황인데 번들렌즈 성능은 보급형 디카 중 최고라고 불리는 모델이기에 주저없이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ISO 가 100까지 내려가지 못하는 건 흠이지만, 저가형임에도 불구 CCD 청소를 위해서 펜타미러를 제끼는 것도 가능하고 (물론 고주파 진동을 이용한 자동 청소 기능은 없습니다 -_-) 손떨림 기능 제어 덕에, 원래라면 1/20초부터 흔들림을 감수해야 하지만 1/.. 2007.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