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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4

미오 트러스트 설정화 채색완료 채색 끝났습니다. 기존 작업중 포스트를 대체합니다 일단 애니풍이라고 할 수 있는, 그라데이션 없고 (라고 해도 사실 요즘 애니메이션은 상당수 그라데이션을 넣지만서도) 가급적 명암을 단순하게 집어넣는 형태로 채색하였습니다. 여전히 색을 지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군요 명암 배치도 그렇고... 낫의 색이 만족스럽지 않은데 아직 마땅히 대안이 없습니다. 날은 그렇다 쳐도 축은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쨌든 일단 이것으로 이번 주 과제는 완료. 다음에는 아마도 에르윈이 되겠죠. 미오가 나온 이상 '사탕이닷~' 시리즈가 우선이 될테니. 물론 제 변덕이 죽끓듯 하므로 뭐가 나올 지는 또 모릅니다. 2010. 1. 9.
미오 트러스트 설정화 입니다. 복장이 좀 바뀌었습니다. 기존 단망토와 단망토에 달린 리본을 삭제하고, 롱스커트로 교체, 조끼는 좀 더 짧은 대신 덜 타이트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소매 쪽에 프릴이 추가되었고, 목 부분을 묶기 위해 조그만 리본이 대신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안쪽 복장은 상세하게 되어 있지 않지만, 긴 팔만 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의, 그리고 어깨끈으로 고정하는 원피스 스타일의 롱스커트. 그 위로 조끼를 입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롱스커트가 상반신을 어디까지 가리게 되느냐가 포인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반신을 다소 타이트하게 조이기 때문에 너무 위까지 올라오면 입기가 골치아파집니다. 신규 디자인은 등신대비가 너무 높아서 (1/6) 조정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기존 디자인은 1/5 정도를 유지하.. 2010. 1. 6.
지난번에 이어 이번엔 왼쪽을 비웠습니다. 아무래도 시리즈로 나갈 듯... 2009. 3. 26.
그냥 뒤태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에 뭐 그냥 그렇다구요... S4 리그에서 2가지 맘에 드는 복장이 있었는데, 그 복장이 머리속에서 제멋대로 변형된 이미지를 두개 합쳐서 (뭔가 굉장히 복잡하군요 -_-) 이상한 복장을 그려 봤습니다. 모델로는 지난번 파워드 아머랑 ATFOF 장비 (쉽게 말해 고간포 장비) 로 수고했던 트윈테일 양이 다시 등장. 사실은 앞쪽은 꽉채우고 뒤쪽에는 왕창 노출한 복장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팬티랑 가터벨트는 꼭 그리고 싶었죠. 원래라면 팬티도 레이스 달린 걸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뒤쪽에 살색 공간이 별로 안남더라구요 (...) 아니 그럴려면 사실 허리에 단 저 띠를 먼저 치웠어야 했는데 괜히 넣은 듯. 그나저나 S4리그 스샷 다시 봤는데, 진짜 제 멋대로 변형되긴 했네요. 뭐 같은 거라곤 털이랑 가.. 200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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