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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2

그냥 뒤태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에 뭐 그냥 그렇다구요... S4 리그에서 2가지 맘에 드는 복장이 있었는데, 그 복장이 머리속에서 제멋대로 변형된 이미지를 두개 합쳐서 (뭔가 굉장히 복잡하군요 -_-) 이상한 복장을 그려 봤습니다. 모델로는 지난번 파워드 아머랑 ATFOF 장비 (쉽게 말해 고간포 장비) 로 수고했던 트윈테일 양이 다시 등장. 사실은 앞쪽은 꽉채우고 뒤쪽에는 왕창 노출한 복장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팬티랑 가터벨트는 꼭 그리고 싶었죠. 원래라면 팬티도 레이스 달린 걸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뒤쪽에 살색 공간이 별로 안남더라구요 (...) 아니 그럴려면 사실 허리에 단 저 띠를 먼저 치웠어야 했는데 괜히 넣은 듯. 그나저나 S4리그 스샷 다시 봤는데, 진짜 제 멋대로 변형되긴 했네요. 뭐 같은 거라곤 털이랑 가.. 2009. 3. 24.
뒷모습 뒷모습입니다. 역시 간단히 그려볼 목적으로 시작. 하지만 채색도 안했는데 훌러덩 2시간이 날아가는군요. 아래 그림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도 '비친다!' 시리즈입니다. 뭐가 비치는지는 그림만 보셔도 아실 듯. 뭐 이 쪽은 비쳐도 별로 위험한 건 없습니다만 -_-. 그나저나 올리고 보니 발견한 거, 신발에 고정끈이 없군요. 우측 다리에 붙은 샌들 도대체 어떻게 붙어있는 걸까요. @_@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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