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2 새해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 안에서 다시 한 번 새해가 온다고 할 지라도, 맞이하는 자신에게 있어서 지금의 새해와는 분명 다를지니. 놓치지 말지어다 지금의 시간을. 잃지 말지어다 이 한해를. 새해 아침 햇살이 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듯 이 시간이 당신에게 있어 둘도 없이 아름다운 의미를 가지기를. 2007. 1. 1. Shin 무한의 표상. 끝없는 차원의 흐름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자 무한히 존재하면서도 유한함을 가진 자 치곤 상당히 썰렁하게 생겼군 -_- 뭐 이곳이 썰렁한 곳인 만큼 나름대로 어울릴지도 ㅋㅋㅋ 2004.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