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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S6

1. 그림 실력이 줄고 있습니다. 2. 총입니다. 1.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실력이 팍팍 줄고 있습니다... 쿨럭쿨럭 2. 총은 그 단순한 기계적 구조만으로도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을 신뢰성 있게 구현하고 있다는 데에서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 때문에 저는 리볼버보다는 자동권총을 좋아하고, 볼트액션식 소총보다는 반자동 저격총이나 돌격소총 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기계의 관점에서 이야기지만요. .... 뭐 그렇습니다... 간만에 그려보... 려다가 관뒀습니다.. 힘드네용. 원래 강기선양은 눈 모양이 눈꼬리가 올라간 스타일이 아니고, 눈꺼폴 상한점도 얼굴 바깥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야 맞지만, 그냥 귀찮아서 저렇게 그렸습니다.. 귀차니즘 귀차니즘.. 들고 있는 총은 설정에 따르면 S&W 의 .500 시리즈같은 사냥용 괴.. 2006. 2. 17.
나의 이야기속에서 그리는 여성 최근에 중세판타지소설 인 "술탄의 여기사" 를 다 읽었습니다. 환타지 소설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전반에 제목으로 세우는 것은 다소 흥미 위주인 것들이 좀 있는 터라, 그런 것을 감안하고 읽었는데.. 에... 좀 그렇더군요.. 제목이 "술탄의 여기사" 라고 보기엔 내용이 좀... 안맞네요... 이름에 풍기는 강한 이미지는 이야기 내에서는 별로 없더군요 >.< 더 이야기하면 네타가 될 것 같아 이야기하기엔 뭐합니다만 ^.^; 비슷한 형태의 제목을 가졌던 여왕의 창기병은 의외로 주인공인 레미 아낙스양의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볼 수 있어서 그 부분에서는 굉장히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2부에서 (아직 안나왔습니다) 그녀가 겪게 될 피보라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동료인 에피가.. 2005. 4. 3.
Shin 무한의 표상. 끝없는 차원의 흐름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자 무한히 존재하면서도 유한함을 가진 자 치곤 상당히 썰렁하게 생겼군 -_- 뭐 이곳이 썰렁한 곳인 만큼 나름대로 어울릴지도 ㅋㅋㅋ 2004. 5. 19.
9년 전..... 9년전, 1993년... 고 1 중간고사 때... 나는 이들에게 약속했었다... 너희들을 세상 바깥으로 알려 보내겠다고... 너희들을 세상에 '존재' 하게 만들겠다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 이를 악물고 공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리고 9년이 지났다... 그들을 세상에 '존재' 하게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시작되었다. 절대 물러나지 않으리라.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 9년 전의 꿈을 안고 다시 9년 전의 각오를 안고.... 2002. 8. 3.
Legend - Blade 1부 프로토타입 이게 중 3인가 고 1때던가.... XT 환경에서 Quick Basic 으로 만들었던 것. 알파벳 폰트, 얼굴 등등... 모두 자작 툴로 직접 도트노가다 했었던 것... 실은 이거 데모 파일에는 직접 만든 한글 코드와 한글 폰트도 존재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긴 하다 -_-) 친구가 말하기를 그 때 내가 '영어 알파벳은 4x5 픽셀만으로도 표현이 모두 가능해' 라고 말했다던데... 지금 보니 정말 4x5 픽셀이다. 지금 저거 만들 때 만큼의 정열만 있어도 이렇게 해메지는 않을 텐데... 역시 늙으면 힘든걸까... 이때 만들려고 했던 게임이, 지금 만들고 있는 이야기 Blade 의 초안이다. 위로부터 휸 신(강 현), 시네에 미디안 라시스(미디안), 릴스 카다나인(릴스), 에아시스(엘다시아) 시네에 .. 2002. 2. 16.
아아악 페인터 어떻게 쓰는거야아... [Painter 6 사용] 그림실력도 딸리고 채색실력도 딸리고 으아악... 200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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