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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거두는 자2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 : 플레이 일지 - 전 직업 달인 이상 말티엘 킬 이전 포스팅에서 보신 전 직업 70레벨 달성과 함께, 동시에 그대로 말티엘 킬까지 진행했습니다. 보통으로 바로 낮춰 클리어를 목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기왕 할 거 70레벨을 찍으면서 하자는 목적으로, 난이도는 고행으로 유지하다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을 시점에서 달인으로 낮추어 진행했습니다. 보통 67레벨 쯤이었던 것 같군요. 다만 비교적 후기에 말티엘 킬을 시도했던 수도사나 부두술사의 경우에는 고행으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를 진행하면서 나왔던 70렙제 아이템들로 어느 정도 스테이터스를 확보할 수 있는 여력도 있고 해서 말이죠. 보면 마법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말티엘 킬이 70렙 달성 꽤 이후로 잡혀져 있는데, 그 이유는, 마법사와 수도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퀘스트 초기화를 한 덕에, 확장.. 2014. 5. 12.
디아블로 3 - 영혼을 거두는 자 : 플레이 일지 - 전 직업 70레벨 달성 지난 3월 25일, 디아블로 3의 확장팩이 나왔죠. 마침 전날 저녁, 공식 출시 기념 행사가 용산에서 있어서 들러보기도 했습니다. 기존과는 달리, 예약 구매자 1000명의 현장 수령이 기본이고 500여개의 추가 패키지가 끝이었던지라,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리지널에서 좀 데여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호응이 영 흐물거렸죠. 사회자들이 그래서 땀좀 흘렸습니다. 저는 따로 패키지판을 주문하진 않아서 행사에 별 참여할 건덕지는 없었고요. 구경차 갔습니다. 대신 발매 3일전 쯤에 디지털판을 별도로 예약해 두었죠. 그리고 그날 새벽 3시. 본격적으로 시작했죠. 막 시작되던 시점을 딱 찍었네요. 경험치바가 푸른 색에서 주황색으로 막 변경된 시점입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아직 성전사는 선택이 안되더군요... 201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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