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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그림

최근 그리고 있는 것들

by 썰렁황제 2009. 9. 11.


입니다.


  뒷면 벗기기, 오른쪽만 벗기기(왼쪽이던가 -_-) 에 이은 반만 벗기기 시리즈의 세 번째, 아래 벗기기입니다. 어두운 피부색을 선택했는데 신통치 않군요. 여전히 색감은 으왁 수준 -_-.
  신발과 가터벨트의 명암과 스타킹의 디테일을 마감하면 완성입니다. 사실 좀만 더 손대면 끝나는 건데 귀찮아서 일단 여기까지 했습니다.


  Witches 의 5번째 보스 캐릭터이자, 사탕이닷! 의 보스인 에르윈의 옛 연인이자 스승, 에스카의 한가로운 한때. 옷을 입혀야 하는데 아직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아 저모양입니다. 어쨌든 벗긴 채로 둘 생각은 없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캐릭터 같다 싶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같은 계열의 캐릭터를 이미 이터널 드림에서 몰리아 홀리워터로도 착실하게 써먹었거든요. 이것이 바로 안경누님증후군의 한계입니다 OTL


마지막은 언젠가 그렸던 콘티에 있던 헥토파스칼킥. 츤츤 로리에게 트윈테일은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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